본문 바로가기

백과사전

춘곤증 잡아주는 음식 5가지

반응형

춘곤증 잡아주는 음식 5가지

봄이 되었습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나른함을 느끼면서 잠이 오곤 해요. 오후가 되면 꾸벅꾸벅 졸고 계시는 분들도요. 계실 거예요. 요즘 같은 때 먹으니까 좋은 음식이 있는데요 춘곤증을 잡아주는 음식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냉이

입맛이 없을 때는 대표적인 봄 나물인 냉이를 먹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냉이에는 각종 비타민(A, B1, C)과 철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욕을 돋웁니다. 춘곤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냉이 100그램에는 하루에 성인에게 필요한 비타민 A의 3분의 1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눈의 피로를 푸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냉이는 콩가루와 함께 섭취하면 더 몸에 좋습니다.

 

2. 달래

비타민 A, B1, C 등과 칼슘, 칼륨 등 무기질이 다량 함유된 달래는 춘곤증을 줄여주며 식욕부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안심에는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니아신' 성분이 파, 양파, 마늘 등보다 1.5~5배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가래를 섭취할 때는 비타민 C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날 야채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안심과 돼지고기를 함께 드시면 육류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습니다.

 

 

3. 바지락

추운 겨울에는 갯벌 속 2~6cm 깊이까지 들어가 활동을 하지 않는 바지락입니다. 그러나 봄이 되면 바지락은 바닷물 속의 먹이를 먹고 살이 쪄지게 됩니다. 봄에 채취한 바지락은 철분과 타우린이 풍부하여 춘곤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바지락과 찰떡궁합인 재료는 부추입니다. 단, 우엉은 바지락과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은데요. 우엉의 섬유질이 바로 바지락 속 철분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4. 딸기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딸기의 비타민C 함량은 100g당 81mg입니다. 딸기를 하루에 8개만 먹어도 1일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인 100mg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딸기 비타민C는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임으로써 생기는 몸속의 활성산소를 없애 '항스트레스 비타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딸기는 우유,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5. 잡곡밥

춘곤증의 주된 원인 중 하나는 비타민 B1 부족입니다. 현미, 콩, 팥, 보리 등의 잡곡 섭취에 결핍된 비타민 B1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흰쌀 밥보다는 잡곡을 섞은 영양밥을 지어먹는 게 좋아요. 잡곡 중에서도 현미는 백미에 비해 단백질과 몸에 좋은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과 비타민B도 2배 이상 함유하여 춘곤증 완화와 피로 해소에 효능이 있습니다.

 

오늘은 춘곤증 잡아주는 음식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하기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비슷한 사용자분들이 좋아한 글